9월은 ‘읽으면, 열리는 세상’이다.
독서의 달 9월에 경기도 31개 시군 도서관에서는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가 열린다.
경기도에 따르면 9월 31개 시군 도서관에 열리는 주요 행사는 강연, 북토크, 공연, 체험, 전시, 토론 등 모두 1천 224건에 이른다.
책을 읽고 저자와 만날 수 있는 ‘수원을 걷는 건, 화성을 걷는 것이다.’ 김남일 작가(수원), ‘칠판에 딱붙은 아이들’ 최은옥 작가(안양). ‘메리골드 마음세탁소’ 윤정은 작가(광주), ‘한국이 싫어서’ 장강명 작가(포천), ‘공부머리 독서법’ 최승필 작가(양평) 등이 있다.
공연을 좋아한다면 책 읽는 마법사 마술공연(하남), 팥죽할멈과 호랑이 인형 뮤지컬(의왕), 마리오네트 인형극(이천), 독서 권장 마술 공연(가평) 등을 추천한다.
또 음악이 흐르는 북피크닉(부천), 달콩달밤 북피크닉(남양주), 도서관 밖 책나들이, 북크닉(군포), 독서의 달 야외행사(구리) 등 책과 함께하는 나들이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31개 시군별 프로그램 일정과 장소는 다음과 같다.
▲‘수원을 걷는 건, 화성을 걷는 것이다’ 작가와의 만남(수원) ▲제31회 용인특례시 전국 독서감상문 대회(용인) ▲시니어 낭독완독(고양) ▲제1회 화성시 도서관축제(화성) ▲제3회 다같이 돌자 성남시도서관 한 바퀴(성남) ▲음악이 흐르는 북피크닉(부천) ▲9월 책으로 DIVE(남양주) ▲그림 읽어주는 베토벤 : 그리스 로마 신화(안산) ▲섶길 인문학(평택) ▲‘칠판에 딱붙은 아이들’ 최은옥 작가와의 만남(안양) ▲아이의 마음이 열리는 의사소통법(시흥) ▲독립출판물 제작 워크숍(파주) ▲장기적인 선한 영향력 프로젝트(김포) ▲독서의 달 북크닉(의정부) ▲‘메리골드 마음세탁소’ 윤정은 작가 북토크(광주) ▲책 읽는 마법사 마술공연(하남) ▲풍경이 있는 그림 전시(광명) ▲세계문학과 사랑의 쓸모(군포) ▲똑 부러지게 내 생각을 전하는 말하기 연습(양주) ▲들리는 음악, 들리지 않는 생각(오산) ▲마리오네트 인형극(이천) ▲독서의 기쁨과 낭만(안성) ▲독서의 달 야외행사(구리) ▲팥죽할멈과 호랑이 인형 뮤지컬(의왕) ▲장강명 작가와의 만남(포천) ▲공부머리 독서법 최승필 작가와의 만남(양평) ▲어린이 독서진작 프로젝트 완독자 시상식(여주) ▲예술의 색을 입은 인문학(동두천) ▲책문화 축제(과천) ▲독서 권장 마술 공연(가평) ▲문화피크닉(연천)
김동일기자 535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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