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북부 사랑의 열매, 복지현안 사업비 전달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북부사업본부(경기북부 사랑의열매)는 북부지역 사회복지시설·기관 6개소에 복지현안 지원사업비로 8천 1백 36만 원을 전달했다.

지난 22일 소셜캠퍼스 온 경기북부에서 2024년 제2차 복지현안지원사업 배분금을 전달하고 사업수행교육을 했다.

복지현안 지원사업은 지역 복지 현장의 현안 문제에 대해 공동으로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사업비를 전달받은 사회복지시설·기관은 돌봄필요아동 안전 인프라 지원, 최중증장애인 자립을 위한 환경개선, 가정·성폭력 피해자 지원 등 사업을 펼친다.

이경아 경기북부 사랑의열매 본부장은 “열악한 환경에 있는 복지사각지대의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지원이 이뤄지도록 사업 수행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