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실에서 있은 전달식에는 대한불교천태종 의정부 정화사 주지 문법스님, 정화사 김충옥 신도회장, 나누며 하나되기 진창호 사무처장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
문법스님은 “정화사는 부처님 오신 날 동지팥죽과 쌀 나눔 등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마음을 나누며 동행하고 있다”며, “더불어 나누며 하나되기와 함께 소외계층을 위해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나누며 하나되기와 대한불교 천태종의 아낌없는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물품은 소외된 저소득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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