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중앙시장, 설 앞두고 소방안전강관리 강화경기도 북부소방본부, 동두천 소방서 안전점검 , 상인에게 자율예방 당부
설을 맞아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 대형화재를 예방하고 소방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홍장표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화재 취약 요인을 점검하고 소화기와 주택용 화재경보기 등 소방시설을 전달했다. 상인들에게는 “자율적인 화재예방 활동을 생활화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시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동두천 중앙시장은 총 201개 점포(연 면적 3,182㎡)가 입점한 대규모 전통시장으로 각종 화기취급시설이 많고 상점이 밀집돼 화재예방강화지구로 지정해 특별 관리 중이다. <저작권자 ⓒ 경기북부이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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