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이슈

양주 별산 막걸리 일본으로 수출된다.

전통주 업체 앙주도가 생산 막걸리 일본 수출 계약, 양주시 적극 지원

경기북부이슈 | 기사입력 2024/02/03 [17:35]

양주 별산 막걸리 일본으로 수출된다.

전통주 업체 앙주도가 생산 막걸리 일본 수출 계약, 양주시 적극 지원
경기북부이슈 | 입력 : 2024/02/03 [17:35]

 

▲ 양주도가가 바이어와 수출계약을 맺고 있다.  ©

 

양주시 소재 전통주 업체인 양주도가 생산 막걸리가 일본으로 수출된다.

양주시에따르면 양주도가는 바이어와 막걸리 일본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수출 계약 품목은 별산막걸리, 유톡자톡 스파클링, 별산 오디 스파클링 막걸리, 별산 5.8등이다.

양주도가는 양주쌀을 발효해 새콤달콤한 고탄산 막걸리 맛을 선보여 최근 MZ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3년 연속으로 대한민국 주류대상 우리 술 탁주 생막걸리 전통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시 관계자는 “‘양주쌀’을 이용한 전통주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까지 시장 판로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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