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지난 8일 포천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개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8천만원을 투입해 브랜드 네이밍 및 슬로건 개발, 패키징 디자인, 마케팅 전략 수립, 브랜드 관리체계 등을 마련한다. 오는 6월까지 용역을 마친뒤 브랜드 활성화를 위한 맞춤 패키지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2025년부터 전면적으로 사용한다. 현재 포천시는 농축산물을 대표할 브랜드가 없어 각 생산자단체는 개별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이현호 부시장은 “ 포천만의 특화된 농특산물 브랜드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기북부이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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