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는 26일 2023년 하반기 우수공무원으로 박은선 자원 순환시설팀장이 최우수상을 받는 등 모두 5명이 선발됐다고 밝혔다.
의정부시 적극 행정위원회가 1차 실무회의를 거쳐 선발한 우수공무원은 박 팀장 외에 임효빈 주무관(노인 장애인, 현 송 산3동 복지지원과), 심미영 주무관(스마트도시과) 등 우수상 2명과 박건용 주무관(도로과), 이용연 스마트사업팀장(스마트도시과) 등 장려상 2명이다.
최우수 적극 행정공무원으로 뽑힌 박 팀장은 전국 최초로 시민 공론장을 활용한 소각장 입지 결정으로 원활한 사업추진을 가능하게 했다.
선발된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에게는 상장과 인사 가점, 최고등급의 성과금을 부여한다. <저작권자 ⓒ 경기북부이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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