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의정부중앙새마을금고 본점(시민로 53) 대강당에서 있은 이날 전달식에는 장학생 37명과 가족 및 직원 등이 참석했다.
MG의정부중앙새마을금고는 2006년부터 저소득 가구와 회원 자녀 대학생에게 매년 장학금을 주고 있다. 지금까지 대학생 403명, 고등학생 74명에게 모두 5억2천863만 원을 전달했다. . 전두선 이사장은 “학생들이 이번 장학금을 디딤돌로 삼아 사회 발전을 이끄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교육 발전에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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