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드민턴부 학부모들이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

정창우 씨 등 의정부시 G-스포츠클럽 배드민턴부 학부모 대표 4명아 29일 의정부시청을 찾아 배드민턴부 활성화를 위한 기부금으로 3천만 원을 전달했다.

의정부시는 기부금을 G-스포츠클럽 배드민턴부 운영에 사용할 예정이다.

G-스포츠클럽은 경기도형 학교 운동부 공공 플랫폼 조성을 위해 9개 종목 12개 클럽을 운영하며 학교체육, 엘리트 체육, 생활체육을 연계하고 있다.

김동근 시장은 “체육 인재 양성을 위한 학부모님들의 진심 어린 관심에 감사드린다. 관내 엘리트 학생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