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윤석열 정권 심판하고 새로운 의정부 만들겠다."김재연 진보당 후보 개소식에 지지자 300여 명 몰려, 16,17일 진보 진영 후보 단일화 앞두고 승리 다짐
의정부시 호국로 태진빌딩에서 있은 개소식에는 지지자 300여 명이 참석해 김 후보를 응원했다.
김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윤석열 정권으로 인해 민주주의도 민생도 평화도 무너져 내리고 있다. 이번 총선은 그야말로 국민적 염원인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민주주의 민생 평화를 되살려내는 중요한 선거다.”라고 규정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권을 제대로 심판할 사람은 무도한 권력에 맞서 물러섬이 없이 싸웠던 사람, 의정부 시민들과 함께 동고동락하며 한결같이 땀 흘려 왔던 사람인 김재연이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기 위해 진보, 민주 진영이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의정부을 지역에서도 진보 민주 진영의 단일한 힘으로 반드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새로운 의정부를 만들어 낼 것이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의정부을 진보 진영 단일화 후보는 3월 16일~17일 여론조사를 통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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