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최대 미군 공여지, 동두천 지원 특별법으로 보상하라! "동두천시 지역발전 범시민 대책위, 지역현안해결을 위한 차량스티커 캠페인
동두천시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가 동두천 현안 사업 홍보를 위한 차량 스티커 캠페인에 나섰다. 스티커는 " 전국 최대 미군 공여지, 동두천 지원 특별법으로 보상하라! ", "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국가 주도로 추진하라! " , " 경기도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유치, 동두천이 최적지다! " 세 가지다.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동두천시의회의장, 심우현 범대위원장이 스티커를 차량에 부착하는 것으로 캠페인을 시작했다. 대책위는 공무차량과 택시, 버스 등 운수 차량과 사회단체원, 시민 등에 배부하고 부착해 현안 사업에 대해 시민 염원과 의지를 결집해 나갈 예정이다.
심우현 범대위원장은 “우리의 행동은 2024년에도 멈추지 않을 것이다. 작년보다 더 강력해지고 더 효과적인 방식의 시민운동을 보여주겠다.”라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그간 정부와 경기도가 당연하게 지원해 줘야 할 사항으로 우리는 생존의 사활을 걸고 있다. 작은 스티커에 불과할지라도 캠페인에 참여한 차 한 대, 한 대가 동두천시민을 대표하는 운동가다.”라고 참여를 독려했다. <저작권자 ⓒ 경기북부이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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