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소재 갈비 1987 황성환 대표가 12일 경기북부 사량의 열매에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
포천 시장실에서 있은 전달식에는 백영현 포천 시장 , 황성환 갈비 1987대표 , 노진선 경기북부 사랑의 열매 본부장이 참석했다.
성금은 포천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생계비 , 의료비, 주거비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황성환 갈비 1987대표는 "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계층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 모두가 다 같이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갈비 1987은 포천시 3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기부를해오고 있다. 아너 소사이어티란 1억원이상을 기부하였거나 5년이내 납부를 약정한 개인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이다. <저작권자 ⓒ 경기북부이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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