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등, 촛불 등에 따른 화재 위험성이 높고 봉축법요식 행사에 많은 사람이 찾는 만큼 화재 취약 요인을 점검하고 예방 지도를 위해서다.
홍장표 본부장은 “봉선사는 중요 문화재가 많아 화재 시 커다란 문화적 손실이 있을 수 있는 만큼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북부소방재난본부는 부처님 오신 날을 전후해 관내 전통사찰 40개소에 대한 소방관서장 현장 안전컨설팅, 화재안전조사 등 화재예방대책을 추진 중이다. 또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대형화재와 재난발생에 대비해 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갔다. <저작권자 ⓒ 경기북부이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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