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탈주민들은 14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정부시협의회와 한국자유총연맹 지부 회원들과 함께 송산 다리목공원에서 열무김치 50통을 만들어 이웃주민들에게 전달했다.
나종묵 한국자유총연맹 의정부지회장은 “ 북한이탈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며 소통하는 것에 큰 의미가 있었다”며, “북한이탈주민들이 한국 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연대를 불어넣고, 북한이탈주민들에게도 소통의 길을 확장하는 기회가 됐다”며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저작권자 ⓒ 경기북부이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