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이슈

임현일 변호사, 올들어 의정부시 최고 고향사랑 기부자

경기북부이슈 | 기사입력 2024/06/20 [17:13]

임현일 변호사, 올들어 의정부시 최고 고향사랑 기부자

경기북부이슈 | 입력 : 2024/06/20 [17:13]

▲ 임현일 변호사가 고향사랑기부금을 낸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임현일 변호사가 19일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의정부시에 기부했다.

 

올해 들어 최고 기부자다. 

 

의정부시는 50만원 이상 고액 기부자의 경우 시 홈페이지에서 운영 중인 고향사랑기부 명예의 전당에 등재한다. 이에 따라 임 변호사는 의정부시 고향사랑기부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다.

 

임현일 변호사는 2006년 제48회 사법시험에 합격 후 2014년 의정부지방법원 인근에 법률사무소를 개업해 운영 중이다.

   

의정부시의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액은 7천 399만 원,810명에 867건. 지난해는 양주시장이 100만 원을 기부해 최고 기부자였다.  올해 들어 620일 현재 1천 3백4만 7천원으로 116명, 123건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