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 나리농원 핑크뮬리

"양주 나리농원 꽃 가져 가세요"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나리농원이 이번에는 시민들을 위해 꽃을 절화해 가져갈 수 있도록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오는 31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까지 꽃 종류별로 가격은 다르지만 기본 한 묶음에 1천원이다. 절화가 가능한 꽃은  천일홍, 핑크뮬리, 가우라, 장미, 팜파스그라스 등이다. 

인기가 많은 꽃은 조기 소진이 될 수 있다. 가능한 25일이전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나리농원은 지난 9월 4일부터 10월 20일까지 47일간 꽃밭을 개장하여 27만여 명이 다녀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