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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경기북부 명품 평생교육도시 위상 굳히기

교육부, 평생교육원 평가, 지난 2013년 평생학습도시 지정 이후 올해까지 두 차례 재지정 받아

경기북부이슈 | 기사입력 2024/08/01 [15:57]

양주시, 경기북부 명품 평생교육도시 위상 굳히기

교육부, 평생교육원 평가, 지난 2013년 평생학습도시 지정 이후 올해까지 두 차례 재지정 받아
경기북부이슈 | 입력 : 2024/08/01 [15:57]

▲ 양주시청사


양주시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한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에서 두 차례 연속해 재지정을 받았다.

 

양주시에 따르면 지난 2013년 평생학습도시로 최초 지정된 이후 20211주기 평가에 이어 올해 2주기 평가에서도 재지정을 받았다.

 

올해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는 만 4년이 지난 64개시군을 대상으로 최근 3년간의 추진체계, 사업 운영 및 사업성과 영역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양주시는 평생학습 시설의 지속적인 확대, 생활밀착형 평생학습관 운영, 평생교육사를 포함한 전담 인력 증원을 통한 조직역량 강화, 학습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평생 학습 코디네이터 양성 등 사회 환원 활동 제고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올해 첫 수립한 양주시 제1차 평생학습도시 중장기 종합발전계획(2024~2028)과 이번 평생학습도시 재지정을 통해 지역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 발굴하고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수 있는 원동력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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