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서와 함께하는 독서교실 포스터

의정부과학도서관은 사서와 함께하는 독서교실’ 8월 프로그램으로 ‘우리들의 첫 올림픽’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전 세계인의 대축제 올림픽을 주제로 한 이번 프로그램은 20일 오후 2시에 과학도서관 3층 배움터에서 초등학교 1‧2학년 15명을 대상으로 갖는다.

문종훈 작가의 그림책 ‘동물들의 첫 올림픽’을 읽으며 인종과 국가를 초월해 함께 즐기는 올림픽의 진정한 의미를 알아볼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8일 오전 10시부터 과학도서관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박영애 의정부시 도서관과장은 “사서와 함께하는 독서교실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올림픽의 진정한 의미를 배우며 올림픽을 더 잘 이해하고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