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빨간 풍차과자점은 매주 월요일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빵 나눔을 하고 있다.  ©

동두천시 중앙동 빨간풍차과자점이 위기가정을 위한 빵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매주 월요일마다 빨간풍차과자점으로부터 빵을 전달받아 소외계층에 나눠주고 있다.

유재학 대표는 “약소하나마 제가 가진 것을 조금이라도 나눌 수 있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어려운 생활에 처한 분들을 지원하며 살고 싶다”라고 말했다.

김태화 중앙동장은 “나눔을 삶의 일부라고 생각하고 행동으로 실천하시는 유재학 대표님께 늘 감사드린다”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