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시가 공약 사업 추진 점검 회의를 하고 있다.  ©

양주시 민선 8기 공약사업 이행률은 5일 현재 57%로 나타났다.

전년 상반기 대비 11% 상승한 것이다.

양주시는 5일 오전 시청 2층 상황실에서 2024년 상반기 공약사항 추진보고회를 갖고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14개 전략 총 121건의 공약사업 중 민선 8기 2년 차를 맞은 현재 평균 이행률은 5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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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시민 옴브즈만 제도 기반 마련 및 시행, 감사담당관 외부 공개 채용, 시장 직속 시정혁신자문위원회 구성, 서울사무소 설치를 통한 교류 협력 강화, 주정차 단속 신축적 운영, 장애인 복지 택시 24시간 운영 추진 등 32개의 공약사업을 완료했다. 72개 공약사업을 추진 중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해 추진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