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이슈

파주 중앙도서관 등 도내 25개 도서관 '이야기가 있는 코딩 사업'

국립어린이 청소년 도서관 주관, 초등생 대상 그림책과 소프트 웨워 융합 코딩 교육통한 독서 관심 유발

경기북부이슈 | 기사입력 2024/03/14 [07:51]

파주 중앙도서관 등 도내 25개 도서관 '이야기가 있는 코딩 사업'

국립어린이 청소년 도서관 주관, 초등생 대상 그림책과 소프트 웨워 융합 코딩 교육통한 독서 관심 유발
경기북부이슈 | 입력 : 2024/03/14 [07:51]


파주시 중앙도서관 등 도내 25개 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주관 2024년 이야기가 있는 코딩 사업에 선정됐다.

 

경기도에 따르면 이야기가 있는 코딩 사업은 초등학생에게 그림책과 소프트웨어가 융합된 코딩교육을 해 독서에 관한 관심 유발과 컴퓨팅 사고력, 창의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공모를 통해 전국적으로 100개 도서관이 선정됐다.

 

이야기가 있는 코딩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책을 읽은 후 사서와 함께 독후 활동을 한 내용을 코딩으로 표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각 도서관에서는 초등 4~6학년 대상으로 희망자를 모집해 운영할 계획이다.

 

선정된 도내 도서관은 수원시 중앙·매여울·바른샘어린이, 용인시 청덕·영덕·수지, 화성시 동탄중앙이음터·다원이음터, 성남시 중원, 부천시 상동, 남양주시 이석영뉴미디어, 안양시 비산·석수, 시흥시 배곧·대야, 파주시 중앙, 광탄, 김포시 풍무, 하남시 디지털, 광명도서관, 군포시 산본, 이천시립, 안성시 보개,양평, 과천시 정보과학도서관 등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