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이슈

[22대 총선]경기북부 민주 8 국힘 1곳 우세 6곳 경합

여론조사, 양당 자체판단 등 종합분석...의정부갑, 고양병, 남양주병 등 접전 ,

경기북부이슈 | 기사입력 2024/04/04 [10:21]

[22대 총선]경기북부 민주 8 국힘 1곳 우세 6곳 경합

여론조사, 양당 자체판단 등 종합분석...의정부갑, 고양병, 남양주병 등 접전 ,
경기북부이슈 | 입력 : 2024/04/04 [10:21]

▲ 국회본회위장 전경   ©


총선이 불과 6알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5일부터 사전투표가 시작된다.

 

또 새로운 여론조사 결과 공표도 안된다.

 

더불어 민주당과 국민의 힘 양당은 초박빙 승부처가 많아 투표율이 승패를 가른다고 보고 자당 세력 결집에 막판 화력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여야 모두 사전투표 독려에 나섰다.

 

본지가 그동안 실시된 여론조사결과, 주요 언론의 분석, 양당의 자체 판단을 종합해 경기 북부지역 15개 선거구의 판세를 살펴봤다.

 

15개 선거구 중 민주 후보가 우세를 보이는 곳은 의정부을, 고양을, 정과 남양주 갑 을, 파주 갑, 구리, 동두천 양주 연천 갑 등 8곳이다.

 

국민의 힘은 동두천 양주 연천을 1곳이다.

 

나머지 고양갑, 병, 의정부 갑,  파주을, 남양주병, 포천 가평 등 6곳은 경합지역으로 분석됐다.

 

특히 양당 모두 자체분석에서 공통으로 경합으로 꼽은 선거구는 의정부갑, 고양병, 남양주병 등 3곳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지역의 경우 지금까지 실시된 여론조사에서는 민주당 후보가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정의당이나 개혁신당 후보가 우세를 보이는 곳은 없다.

 

4일 공표된 동두천 양주 연천 갑과 포천가평선거구 여론조사 결과와 함께 경합지역의 그동안 시행된 여론조사 결과를 살펴본다.

 

포천가평선거구의 경우 박윤국 민주 45.0%, 김용태 국힘 46.1%, 최영록 개혁신당 3.1%로 나타났다.(포천뉴스 의뢰 리얼미터 41, 2일 선거구 거주 18세 이상 남녀 1천 명 대상 유무선 ARS 방식 조사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P)

 

동두천 양주 연천갑은 정성호 민주 56.9%, 안기영 국힘 34.9%이다. ( 브레이크 뉴스 의뢰 경기 북부 이너텍시스템즈 31, 41일 선거구 507명 대상 무선 ARS 방식조사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

 

경합지역인 남양주 병은 김용민 민주 48.6%, 조광한 국힘 33.5%, 정재준 개혁신당 2.6%(OBS경인TV 의뢰 케이스탯리서치 325, 26일 선거구 거주 유권자 500명 대상 무선 전화 면접 95% 신뢰수준에 ±4.4%P) 로 나타났다.

 

또 고양시 갑은 김성회 민주48.3%, 한창섭 국힘 29.4%. 심상정 정의 12.4%. ( 경인일보 의뢰한국사회여론연구소 3월 23, 24일 선거구주민 500명대상 무선ARS 방식 조사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4.4%P)

  

고양시 병은 이기헌 민주 51.7%, 김종혁 국힘 38.9%. (인천일보 경인방송 한길리서치의뢰 선거구 거주 유권자 502명 대상 3월 31, 4월 1일 조사 무선 ARS 방식 95% 신뢰수준에 ±4.4%P)

 

의정부갑은 박지혜 민주 52.7%, 전희경 국힘 33.3%, 천강정 개혁신당 2.8%(기호일보 의뢰 한국여론평판 연구소 KOPRA 선거구거주 503명대상 317,18일 무선 ARS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4.4%P).

 

파주시 을은 박정 민주 48.4%, 한길용 국힘 40.2%. ( 파주시대 의뢰 알앤써치 선거구 거주 506명 대상 323, 24, 25일 조사 무선ARS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4.4%P).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여론조사 홈페이지를 참고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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