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바일 스탬프 투어 홍보물   ©

“모바일 스탬프 투어로 구석구석 양주의 매력을 느껴보세요. “

양주시가 22일부터 ‘한눈에 양주’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

양주시 관광명소를 탐방하며 스탬프를 찍고 여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양주시에 따르면 ‘한눈에 양주’ 스탬프 투어는 양주시립 장욱진·민복진 미술관, 천봉나전칠기체험관, 송암스페이스센터, 청암민속박물관, 장흥자생수목원 등 장흥문화예술 체험 특구와 양주관아지, 향교 등 과거로 떠나는 시간여행, 양주 회암사지 투어 등 3개 관광코스를 스탬프 존으로 구성했다.

스탬프 투어 참여 방법은 웹 사이트에 양주시 스마트관광 전자지도를 검색하거나 https://yangju.dadora.kr에 접속한 후 간편 회원 가입하여 인증 장소를 방문하면 GPS 인식으로 스탬프가 자동으로 발급된다.

스탬프 3개를 획득하면 스탬프투어 완주 인증서가 발급된다.

양주시 종합관광안내센터 회암사지, 장흥 관광단지 관광안내소에 스탬프투어 완주 인증서를 보여주면 150명 한정 선착순으로 양주골 쌀 300g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강수현 시장은 “지역 구석구석에 아직 알려지지 않은 매력적인 관광명소가 많아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통해 양주의 명소를 알릴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