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 적성~연천 두일 간 도로   ©

파주 적성~연천 두일간 도로확포장 등  북부지역 5개 도로확포장공사가 연말안에 준공된다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2021년 발표한 제3차 경기도 도로건설계획에 포함된 20개 도로 사업의 원할한 추진을 위해 올 예산 4천 453억원으로 평년( 연 2천 300억규모 )보다 대폭 늘렸다. 추진이 더디자 사업의 장기화를 막기위한 것이다.

이에 민선 8기 임기 내 지방도 사업 21개소 84.93km를 준공하고 15개소 70.82km를 조기 착공할 수 있게됐다.

올해는 남양주 오남~수동 도로건설공사(L=8.13km)를 포함한 파주 적성~연천 두일 도로확포장공사(L=6.34km), 양주 가납~상수 도로건설공사(=5.7km) 등 7개소를 준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중 5개 사업이 북부지역에 있어 북부 균형발전과 지역주민 통행여건 개선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민선 8기 경기도는 전례 없는 대규모 도로사업 예산확보를 통해 신속하게 도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