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도서추천 시스템 키오스크   ©

경기평화광장 북카페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개인 맞춤형 도서를 추천한다.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평화광장 북카페가 도입한 인공지능(AI) 도서추전 시스템은 이용자들의 성별,  연령, 기분, 관심사, 선호 장르, 대출 이력을 기반으로 도민들이 선호하는 맞춤형 도서를 쉽게 찾을 수 있게 돕는다.

전국 25만 명 회원들의 독서 데이터 및 대출 이력을 기반으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북카페 이용자들은 북카페 내 키오스크뿐만 아니라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책을 추천 받을 수 있다. 유아/어린이 도서추천,  도서 위치 안내,  문자메시지 발송, 공지사항 안내, 독서 캠페인도 함께한다. 

변상기 행정관리담당관은 “인공지능(AI) 도서 추천 시스템 도입을 통해 평화광장 북카페 이용자의 만족도와 이용률이 크게 증가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