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살리기 통큰 세일 포스터   ©

농축수산물을 최대 30%까지 할인해주는 '경기살리기 통근 세일'을 한다.  

경기도에 따르면  6일부터 16일까지 11일간 도내 로컬푸드 직매장, 온라인 마켓경기, 농협유통센터 및 하나로마트에서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을 한다.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은 고물가·고금리·저성장 속 경기도가 민생회복 핵심사업으로 추진하는 경기도 민생회복 렛츠고(Let’s Go!) 프로젝트 사업 중 하나다.

78곳 로컬푸드 직매장에서는 오이, 상추, 고추, 대파, 애호박, 블루베리, 수박, 양배추, 계란 등 17개 품목에 대해서 구매 금액의 10%를 할인지원 한다.

온라인 마켓경기에서는  참외, 토마토 등 제철 과일을 20~3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제철 과일 할인판매 행사를 한다 

또한, 같은 기간 도내 6개 농협유통센터와 146곳의 하나로마트에선 사과, 수박, 참외, 오이, 소고기, 돼지고기, 고등어, 새우, 참기름 등 주요 농축수산물 20여 개 품목을 10~30% 할인한다.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의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경기도(www.gg.or.kr) 및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홈페이지(www.gmr.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