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릉숲이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으로 선정됐다.
산림청은 지난 10일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아 광릉숲이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으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여 방문자 안내센터 앞에 100대 명품숲 입간판을 세우고 제막식을 가졌다.
제막식에는 김병주 국회의원,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조계종 25교구 교구장 호산 스님, 홍지선 남양주부시장, 이현호 포천부시장 등과 광릉숲 인접 지역 이장단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기념으로 물풀레 나무를 심었다. 광릉숲은 우리나라에서 물푸레나무가 처음 발견된 곳이다. <저작권자 ⓒ 경기북부이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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