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의정부시 대표 비보이단은 시민들에게 브레이킹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브레이킹 예술학교를 운영하기로 했다.
7월 3일부터 8월 31일까지 총 16회로 범골로 의정부시 대표 비보이단 트레이닝센터서 한다. 브레이킹의 기초 동작과 함께 힙합문화 등을 교습하고 실전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도 준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6월 19일부터 28일까지 이메일(uba.breaking@gmail.com)로 특정양식 없이 이름, 나이, 성별, 연락처, 주소를 기재해 제출하면 된다. 선착순 20명이다.
문의사항은 비보이단 트레이닝센터(031-836-3256)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경기북부이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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