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북부 사랑의열매 여름나기 지원

경기북부 사랑의열매는  2024년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으로 모두 1억 8천500만 원을 경기 북부 10개 시군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경기 북부 사랑의열매의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은 장마와 불볕더위로 힘든 여름을 보내는 경기 북부 10개 시·군의 기후 위기 취약계층, 저소득 가정 등의 여름나기를 지원하는 것으로 3년째 해오고 있다. 올해 여름나기 지원사업 성금 1억 8천 500만 원은 각 지자체와 사회복지기관, 봉사자들과 협력해 냉방비와 여름나기 물품 키트, 보양식 등으로 지원된다.

권인욱 경기 사랑의열매 회장은 "긴 장마와 혹서기를 앞둔 경기 북부 어려운 이웃들이 쾌적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