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이슈

이영봉 " 이전하는 예비군 훈련장은 주민 친화적시설 되도록 앞장 "

도의회 의정부 상담소서 의정부 현안 관련 시와 협의, "예비군 훈련장 이전 구체적 성과 기대"

경기북부이슈 | 기사입력 2024/08/07 [13:43]

이영봉 " 이전하는 예비군 훈련장은 주민 친화적시설 되도록 앞장 "

도의회 의정부 상담소서 의정부 현안 관련 시와 협의, "예비군 훈련장 이전 구체적 성과 기대"
경기북부이슈 | 입력 : 2024/08/07 [13:43]

▲ 이영봉 도의원이 시 현안과 관련 의정부시 관계자와 협의하고 있다.


이영봉 도의원 (민주·의정부 2) 이전되는 예비군훈련장이 주민 친화적인 시설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지난 5일 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예비군훈련장 이전, 국도 3호선 평화로~서부로 연결나들목 개설, 캠프 잭슨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해 의정부시 관계자들과 협의했다.

 

이 의원은 예비군훈련장은 의정부시의 현재 가장 큰 현안 문제로 구체적인 성과가 이른 시일 내에 있었으면 한다라고 밝히고 군부대 이전이 군사시설 기능만이 아닌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편의시설, 체육시설을 갖추고 개방되는 주민 친화적인 예비군 훈련장(시설 과학화)이 될 수 있게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적절한 시기에 정책토론회를 개최해 경기도와 의정부시 입장과 관심을 끌어내겠다라며 시민에 최적화된 예비군훈련장을 도출하여 전국의 선진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서부로 교통 분산 및 체계적인 도로망 형성으로 교통 편의성과 교통난 해소, 지역개발 촉진에 이바지하는 서부로 연결나들목 개설도 예비군훈련장 관계로 국방부와의 협의에 어려움이 예상되니 관계 부서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

 

캠프 잭슨과 관련해서는 다락 천 인근 군사시설로부터 150m까지 고도 제한 16m 이하로 제한 보호구역 관련 협의가 됐다. 다락원까지 광범위하게 개발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