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 확장이전 개소식지난 달 27일 둔야로 노동복지관으로 이전, 취업지원 서비스 …노동자 쉼터 등 휴게시설 갖춰
의정부 일자리종합지원센터는 지난달 27일 이전해 지난달 28일부터 업무를 시작했다.
기업 맞춤형 인재알선, 상설면접장 운영, 동행면접 등 취업지원서비스와 지역의 숨은 일자리를 발굴해 구직자에 연계해주는 등 종합지원센터로 기능을 하게된다.
확장 이전한 일자리종합지원센터에는 종전 서부광장 센터에 없었던 노동자 쉼터 등 휴게시설과 화장실을 갖췄다.
이날 이전 개소식에는 김동근 시장, 김연균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김연균 의장은 “시의회에서도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기북부이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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