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에 치유와 생명을 기원하는 크리스마스트리가 불을 밝혔다.
의정부성모병원은 4일 성탄절을 앞두고 본관 정문 앞 광장에서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한창희 병원장, 이상훈 영성부원장 등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해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우들을 위해 마음을 모았다.
이상훈 영성부원장 신부는 “어렵고 어두운 지금 이 시기에 모두의 기대에 부응하며 경기북부 지역주민들의 빛과 희망이 되고 용기를 북돋아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기북부이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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