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의정부 사전 투표율 28.36%, 21대 보다 6.12% 높아전국 사전 투표율 31, 28% 역대 최고, 경기도 29.54% 북부 29.51% 가평 31. 76% 최고 ...전체 투표율 상승될지 관심
4·10 총선 사전투표율이 31.28%로 30%를 넘겨 역대 총선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경기 북부지역은 29.51%를 보였다.
중앙선관위가 6시 현재 잠정 집계한 22대 총선 사전투표율에 따르면 경기도는 유권자 1천159만 5천385명 중 342만 5천 648명이 투표해 29.54% 투표율을 보였다. 지난 21대 23.88%보다 5.66% 높다.
경기 북부 10개 시군은 29.51%로 지난 21대 23.99%보다 5.52%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가장 높은 곳은 가평군으로 유권자 5만 6천 84명 중 1만 7천 815명이 참여해 31.76%의 투표율을 보였다. 지난 21대는 25, 66%였다. 가장 낮은 곳은 남양주시로 61만 4천 584명 중 16만 2천 476명이 투표해 26.44%의 투표율이다. 21대는 20.82%였다.
의정부시는 40만 841명 유권자 중 11만 3천 489명이 투표해 28.36%를 기록했다. 지난 21대 22. 24%보다 6.12% 높다.
양주시는 21만 8천 442명 중 6만 2천 658명이 투표해 28. 68%다. 지난 21대는 24. 76%였다.
동두천시 30.69%( 21대 26.47%), 고양시 덕양구 30.88%(24.82%), 고양시 일산동구 30.35%(24.37%), 고양시 일산서구 30.28%(23.14%), 구리시 29.09%(23.34%), 파주시 26.72%( 21.16%), 포천시 29.75%(23.09%), 연천군 31. 16%( 28.03%)다.
사전투표율이 역대 총선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4.10 전체 총선 투표율 상승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2000년 이후 실시된 총선 투표율은 16대 57.2%, 17대 60.6%, 18대 46.1%, 19대 54.2%, 20대 58.0%, 21대 66.2%였다. <저작권자 ⓒ 경기북부이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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