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북부 사랑의 얼매가 여름나기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북부사업본부는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으로 1천 700만원을 의정부시에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의정부시청에서 지난 24일 있은 전달식에는 김동근 의정부시장과 이경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북부사업본부 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의정부시를 통해 저소득 가정 170곳에 전달됐다.

경기북부 사랑의열매의 2024년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은 경기북부 10개 시군 사회복지기관, 봉사자들과 협력해 모두 2억 원 가량의 성금과 물품 등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