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전차대대 부대 장병들이 백혈병을 앓는 양주시 은현면에사는 시민을 위해 헌혈증 50장을 기부했다.
헌혈동아리 장병들은 시민이 급성 골수성 백혈병으로 매일 수혈이 필요한 상황이라는 소식을 듣고 헌혈증을 모은 것이다.
은현면을 찾아 환자 보호자에게 헌혈증을 전달한 김형빈 상사는 “ 장병들의 마음을 담은 이번 헌혈증이 시민의 완치 및 삶의 질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57전차대대 헌혈동아리 장병들은 자율적으로 매년 함께 헌혈 기부에 나설 계획이다. <저작권자 ⓒ 경기북부이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