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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여의도 대외협력사무소 현판식...도내 5번 째 서울 사무소

경기북부이슈 | 기사입력 2024/08/19 [18:28]

양주시 여의도 대외협력사무소 현판식...도내 5번 째 서울 사무소

경기북부이슈 | 입력 : 2024/08/19 [18:28]

▲ 양주시장 등이 현판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양주시 여의도 대외협력사무소가 현판식과 함께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지난 16일 있은 현판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이영주 도의원, 강혜숙 시의원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대외협력사무소는 국회, 중앙부처 등과의 대외협력 강화와 국내외 우수기업 투자유치 촉진을 위한 것으로 지난해 11월 여의도에 사무공간을 조성하고 1월부터 정식 개소했다.

 

양주시 대외협력사무소에는 사무공간, 공유 업무공간, 회의실 등을 갖추고 5급 상당 정책협력관과 투자유치협력관 그리고 6급 팀장 총 3명이 근무한다.

   

현재 여의도에는 양주시를 포함해 수원시, 화성시, 가평군, 연천군 등 경기도 관내 5개 시군이 대외협력(서울)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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