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경기도에 따르면 DMZ OPEN 페스티벌 전시의 하나로 평화누리길 어울림센터 방문객에게 평화의 가치와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전시회를 기획했다.
평화와 생태계를 주제로 아트경기 작가인 강가연, 김규학, 이상엽, 이은주, 전진경, 조태광 등 6명이 참여했으며 어울림센터 1층 로비 및 전시홍보관, 2층 복도에 총 19점이 게시돼 있다.
평화누리길 어울림센터는 현재 연천군에서 매주 수요일마다 운영하는 DMZ 안보관광 시티투어 코스 중 미라클타운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 이번 전시를 통해 문화소외지역인 연천지역 방문객에게 볼거리 및 문화예술 기회를 제공할 것을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기북부이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