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주관하는 경기북부 여성취업박람회는 올해 16년째로 총 50개 기업이 참여한다. 특히 구직 여성에게 선호도가 높은 경리 사무직, 사회복지사, 간호조무사 등 다양한 직무의 채용이 진행된다.
맥도날드, 현대에쓰앤에쓰 등 정부에서 인증하는 일자리 으뜸 기업, 글로벌 강소기업 인증 등을 보유한 총 30개의 기업이 현장에서 채용 면접을 할 예정이다. 나머지 20개 기업은 이력서 접수 대행 및 서류 전형 절차 등을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10월 15일까지 잡아바 어플라이 누리집(http://apply.jobaba.net)을 통해 사전접수 가능하다. 사전접수 없이도 행사 당일 현장 참여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북부일자리팀(☎031-270-9861/9900)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경기북부이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