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이슈

의정부성모병원 성모클리닉, 캄보디아서 사랑의 인술

2일부터 9일까지 모두 1천 782명 진료, 2012년부터 올해로 10회 차

경기북부이슈 | 기사입력 2024/06/13 [20:09]

의정부성모병원 성모클리닉, 캄보디아서 사랑의 인술

2일부터 9일까지 모두 1천 782명 진료, 2012년부터 올해로 10회 차
경기북부이슈 | 입력 : 2024/06/13 [20:09]

▲ 코미소 클리닉 앞에서 봉사단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사목협의회 성모클리닉이 캄보디아 빈민가를 찾아 해외의료봉사를 했다.

 

영성부원장 이상훈 신부를 총 단장으로 의료팀장 소아청소년과 김영훈 교수 등 모두 26명의 봉사단원은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서남쪽 코미소 클리닉과 빈민가를 찾아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6박 8일간 모두 1천 782명에게 의료봉사를 펼쳤다. 

 

코미소 클리닉은 (센터장 김지훈 안드레아 신부)은 가톨릭학원 사회복지법인의 도움으로 지난 2017년 개소한 상시 진료소다. 

 

이상훈 신부는 함께 해주신 교수님들과 간호사 선생님들 그리고 열심히 도와주신 교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성모클리닉 해외의료봉사단은 2012년부터 매년 세계적으로 의료취약지역으로 떠나 의료봉사단을 해왔다.  코로나19로 잠시 휴식을 가진 뒤 작년에 재개되어 올해로 10회차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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