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경기도자비엔날레 대상 '결실(結實)의 풍경'미국, 매트 베델(Matt Wedel) 작품 , 1천 505대 경쟁율 ..."흙과 불에 대한 깊은 이해 바탕"
한국도자재단은 7일 2024경기도자비엔날레 개막 30일을 앞두고 국제공모전 최종 수상작 57점을 발표했다.
이번 국제공모전에서 1,50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GCB대상을 차지한 ‘결실(結實)의 풍경(Fruit Landscape)’은 흙과 불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경이로운 표현과 높은 수준의 기술적 독창성을 보여주는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에는 김아영(한국) 조룡 복원도(Restoration of Joryong) 등 8점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9월 5일 여주도자세상에서 ‘2024경기도자비엔날레’ 개막식과 함께 진행되며, 수상작들은 비엔날레 기간 여주 경기생활도자미술관에서 전시된다. <저작권자 ⓒ 경기북부이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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