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관위에 예비후보로 등록하는 장수봉 전 의정부시의회 부의장   ©

장수장수봉 전 의정부시의회 부의장이 1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의정부 갑 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장 예비후보는 " 경제,외교,안보,역사 등 역주행하는 윤석열정권을 심판하고, 50년을 의정부서 살온 의정부사람으로서 무한한 애정을 갖고 의정부 발전을 위해 일하겠다"고 등록소감을 밝혔다. 장 예비후보는 지난 21대에도 의정부 갑에 예비후보로 등록을 했다가 당이 전략공천하자 출마의 꿈을 접었었다.

6일 (화) 오전 11시 의정부시청 기자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는다.

장 예비후보가 등록함으로서 의정부갑은 민주 3명, 국힘 5명 등 모두 8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민주는 문석균 전 김대중 재단 의정부지회장, 최경자 전 경기도 의원이고 국힘은 전희경 전 대통령실 정무비서관, 구구회 전 의정부시의회 부의장, 최영희 21대 비례대표 의원, 이문열 한국자유총연맹 전문교수, 김정겸 전 의정부시의회 의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