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기도, '다놀자 방학캠프' 참가자 800명 모집파주, 양평 캠퍼스에서 내년 1월13~2월 28일 파주 300, 양평 500명 오는 25일부터 선착순
다놀자 방학캠프는 방학 기간 교육과 관광·체험활동, 자녀돌봄을 제공하는 숙박 프로그램으로,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캠프는 내년 1월 13일부터 2월 28일까지 파주와 양평 캠퍼스에서 열린다. 참가 신청은 오는 25일부터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gill.or.kr)을 통해 가능하다. 파주 캠퍼스 300명, 양평 캠퍼스 500명 등 총 800명 선착순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인공지능(AI), 드론코딩 등 미래교육 프로그램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형 영어프로그램 ▲경기도 내 관광지·체험시설 현장견학 ▲단체활동을 통한 힐링·소통 프로그램 등이 있다.
참가비는 4박 5일 60만 원, 11박 12일 150만 원이나, 경기도민은 33%의 할인을 받아 4박 5일 40만 원, 11박 12일 100만 원이다. 기초생활수급자, 다문화가정 자녀 등 경기도 특별지원 대상은 비용 전액을 경기도가 지원한다.
류호국 경기도 평생교육과장은 “많은 학생이 글로벌 미래인재로서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기북부이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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