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박지혜 " 의정부CRC를 디자인 융복합 시티로 개발"의정부 갑 출마선언." 새로운 의정부 만들고 기후위기를 새로운 성장 기회로 만들겠다"
박 후보는 이날 의정부시청 기자실에서 “윤석열 대통령으로 인한 우리나라의 퇴행을 막고, 경기 북부와 의정부의 대전환을 위해 나섰다”라며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 기후 문제는 이제 생존의 문제가 됐다.” 라며 “이는 민주당이 자신을 인재 1호로 영입한 이유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 우리나라도 기후 위기를 새로운 성장의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 기후 위기를 성장의 기회로 만들 적임자가 박지혜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의정부 미래를 위한 3대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캠프 레드클라우드를 디자인-미래에너지-역사 관광-복합문화쇼핑 클러스터인 디자인 융복합 시티로 만들어 의정부 미래 먹거리 확보와 탄소중립을 실천해 나가겠다는 구상이다.
또 SRT 수서행을 의정부까지 연장하고 1호선 도심 철도 구간을 지하화하는 등 의정부를 경기 북부권 교통거점 도시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서울에 가지 않아도 충분한 교육 인프라를 누릴 수 있도록 의정부를 경기 북부의 미래 교육 거점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박지혜 후보는 “ 의정부 시민만을 바라보며 새로운 정치, 새로운 의정부를 향해 나아가겠다. 박지혜의 승리는 윤석열 정부의 폭주에 강력한 제동이 될 것이다”라며 다시 한번 지지를 호소했다. <저작권자 ⓒ 경기북부이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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