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청래 의원과 박지혜 당선자가 금배지를 맞교환하고 있다.  ©

의정부 갑 박지혜 당선자가 22대 국회의원 1호 금배지를 달게됐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6일 페이스북에 "금배지 1호를 민주당 영입 인재 1호인 박지혜 당선자에게 양보했다"라는 글을 맞교환 사진과 함께 올렸다.

정의원은 “21대 국회 금배지 1호를 이미 받은 바 있는데 이번에도 예상치 못하게 또 1호를 받게 되었다”라며 “ 제1호 금배지처럼 일 잘하는 일등 국회의원이 되라는 의미에서 박지혜 예비 국회의원께 드렸다”라고 밝혔다.

정의원은 그러면서 “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국민께 사랑받는 훌륭한 국회의원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