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대 경기북부상공회의소 회장에 박종서 (주) 코반 대표박 회장 " 소속 상공인에 대한 존중과 배려로 지역 경제발전 임무 완수에 최선 "
박종서 (주)코반 대표가 제18대 경기북부상공회의소 회장에 취임했다.
박 회장은 지난 23일 있은 경기 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 있은 취임식에서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소속 상공인에 대한 존중과 배려의 마음을 밑거름으로 지역 경제 발전이라는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이임식을 함께한 17대 최근수 회장은 “ 지난 3년간 무사히 임기를 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인사했다.
이날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이 취임식에는 김성원 국회의원을 비롯한 정치인과 양주시장 등 경기 북부 기관 단체장, 기업인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경기북부상공회의소는 1974년에 설립된 경기 북부지역의 유일한 종합 경제 단체로 올해로 50년이 됐다. <저작권자 ⓒ 경기북부이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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