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1동 시민 20명은 31일 경의가든에 쑥부쟁이, 구절초, 층층이꽃 등 가을 꽃 500주를 심었다.
경의가든은 중랑천 신의교 하부에 886㎡ 규모로 지난해 만들었다. 삼색버드나무(셀릭스)등 다양한 꽃으로 중랑천을 걷은 시민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시민들은 앞서 잡초를 제거하는 등 가을꽃 심기 준비를 했다.
김동근 시장은 “ 시민과 함께 아름다운 생태하천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기북부이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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