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매걱정없이 100세까지 건강하게 사세요"의정부시 송산 치매안심센터, 치매 고위험군 대상 인지강화프로그램 '행복 품은 교실' 14일부터 운영
" 치매걱정없이 100세까지 건강하게 사세요"
의정부시 보건소 송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고위험군 노인의 발병 위험성을 낮추는 인지강화 프로그램 행복품은 교실을 14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지저하자 또는 경도인지장애로 진단받은 노인들이 대상이다. .
대상자 눈높이에 맞춰 체계적인 인지교육과 인지자극을 위한 원예치료 및 다양한 수공예 활동을 한다.
14일부터 한 달간 화 목요일 매주 두 차례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1시간 30분씩, 모두 8회에 걸쳐한다.
8일까지 송산치매안심센터로 전화(031-870-6202) 또는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장연국 의정부시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치매 발생 위험요인을 낮춰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기북부이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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