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탈주민들은 먼저 온 통일이자 따뜻한 이웃사촌 "민주 평통 의정부시 협의회, 북한 이탈 주민과 2박 3일 울릉도 독도 통일 기행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정부시협의회가 의정부지역 거주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19일부터 21일까지 2박 3일간 울릉도와 독도를 다녀왔다.
북한이탈주민의 정서적 안정과 소통을 위해 마련한 힐링 문화기행이다.
참가자들은 울릉도와 독도의 역사 유적지를 방문하고 다양한 문화를 체험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정부시협의회는 울릉군협의회와 통일교류 협약을 맺고 상호 교류를 통한 우호 증진과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에 협력하기로 했다.
조금석 회장은 “북한이탈주민들은 먼저 온 통일이자 따뜻한 이웃사촌이다. 이들의 성공적 정착을 돕고 국민통합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기북부이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