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공유서비스 휠체어 대여 26개시군 확대도내 26개 시군 159개 기관 959개 휠체어 정보 등록,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 공유서비스는 도내 체육시설, 회의실, 생활 공구, 공공 텃밭, 무료 법률 상담, 소방안전교육 등 3천여 개 공공자원을 편리하게 검색․예약할 수 있는 통합예약시스템이다. 올해 상반기에만 방문자가 70만 명에 이른다.
경기 공유서비스에는 시군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등 159개 기관의 959개 휠체어에 대한 정보가 등록돼 있다. 지역에서 가까운 대여 장소, 연락처, 대여 기간, 신청 방법(전화, 온라인, 방문) 등의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휠체어는 사고 이후 회복하는 동안 일시적으로 필요한 분들과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분들의 이동 보조를 돕기 위해 제공된다.
김해련 도 자산관리과장은 “휠체어 대여 정보를 31개 시군 전체로 확대해 도민의 안전하고 행복한 이동을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기북부이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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