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24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야외 전시관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실내 갤러리에서는 5회에 걸쳐 다양한 주제의 그림과 사진 전시가, 야외 전시관에서는 3회에 걸쳐 각기 다른 주제로 조각품 및 조형 작품 전시가 열린다.
첫 전시는 8월 30일까지 ‘그림, 그리고 행복 나누기’를 주제로 자폐성 장애를 가진 정제윤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야외 전시관에서는 임진호, 강신영 작가의 조형물 전시회가 동시에 진행된다. 이어지는 전시로는 실내 갤러리에서는 경기도 지역작가 연합 전시, 경기도 신진 작가 데뷔전, 기회소득 청년 예술인 기획전 등 다양한 회화 및 사진 등 작품 전시들이 예정돼 있다. 야외 전시관에서도 ‘꽃들의 습격’, ‘너에게만 들려주는 겨울동화’ 등 조형 작품 전시가 이어질 예정이다.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일정과 정보는 경기평화광장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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